역행자

역행자 지은이: 자청 출판사: 웅진지식하우 감상 나는 원래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유와 상황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을 써낼만큼 노력해서 성공을 일궈낸 사람을 깎아내리거나 질투할 생각은 없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존경하며, 오히려 나 또한 그렇게 무언가에 쏟아부어 성과를 얻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지만 그 책을 읽음으로서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필은 좋아한다. 누군가의 솔직한 생각을 읽는 것은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구절에선 나와 별반 다를바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기도 하지만,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관점과 태도로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해주기도 한다. 자연스레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수필을 읽는 것은 큰 자산이 된다. ...

2024년 1월 8일 · 2 분 · 배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