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훅의 재귀 원인 찾기

Today I Learned 날짜 2025년 2월 7일 금요일 내용 재귀의 원인 새로 구축한 웹훅 시스템에서 종종 재귀가 탐지되었다고 알람이 발생하고 있다. 루프를 탈출하지 못하고 계속 빙빙 돌고 있다는 건데.. 분명 내가 구현한 함수중에는 자기 자신을 호출할 일은 없기 때문에 이 문제가 이해되지 않았다… 우선 어떤 경우에 AWS가 재귀라고 판단하는지 알아봤다. 문서에 따르면 16회 정도 이상 호출되면 재귀라고 판단하는데, 이 판단은 헤더에 있는 특정 값으로 판단한다고 한다. 뭐 어찌됐든… 실제로 테스트서버에서 실태를 확인해봤다. 로직을 일부러 실패해서 총 몇번 재시도 하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웹훅을 2회(1번만 하려고 했는데 실수함) 호출하고 SQS 트리거 람다 함수와, Step Functions이 몇번 호출되었는지 확인해봤다. ...

2025년 2월 7일 · 2 분 · 배준수

인덱스와 쿼리 속도

Today I Learned 날짜 2025년 2월 6일 목요일 내용 is와 ==의 차이 네이버 커머스 솔루션 관련 버그를 고치던 중, 네이버 스토어 데이터에도 샵의 비활성화 여부를 나타내는 필드를 추가해야 했다. 따라서 NaverStore 테이블에 is_active 필드를 추가했다. 이제 스토어를 탐색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활성화된 스토어’를 기준으로 하는게 당연해졌으므로 탐색 함수에 is_active 필드가 True인 경우를 추가해줬다. 따라서 1 2 3 stmt = select(models.NaverStore).where( models.NaverStore.is_active == True ) 이런식으로 쿼리를 작성했다. 그런데 Flake8에서 경고 메시지가 떴다. ...

2025년 2월 6일 · 2 분 · 배준수

SQS 전송지연과 메시지 수명

Today I Learned 날짜 2025년 2월 5일 수요일 내용 SQS 메시지의 수명과 전송지연 어제 저녁부터 들어온 웹훅 메시지들을 아침에 확인해봤다. 메시지 수명이 뭔가 꺼림칙하다. 저 60초선에 닿으면 뭔일이라도 나는 것마냥 구는 저 그래프가 참으로 거슬린다. 혹시 저 시간이 지난 메시지들이 삭제되는 것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팀장님의 제보를 받고 확인해보았는데 데이터는 잘 들어오고 있다. 어제 오후 7시부터 SQS에 들어온 메시지의 갯수 그래프다. 38만 개 정도 된다. 7시부터인 이유는 어제 오후 7시에 Redis 를 한번 초기화해버렸으니까.. ...

2025년 2월 5일 · 2 분 · 배준수

이름을 잘짓자

Today I Laerned 날짜 2025년 2월 4일 화요일 내용 이름을 잘짓자 이번 웹훅 개선작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다. 그동안의 TIL에서도 꽤나 자주 말했던 부분이긴 한데, 타겟(?)이 약간 다르다. 그동안은 코드 내에서 함수나 변수 명명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어제부터 오늘 느낀건 AWS 자원에 대한 이야기다. 첫번째 경험이다. 이번 웹훅 개선 작업에서 쓴 AWS Step Functions와 SQS는 처음 써보는 거라 이것저것 해볼 필요가 있었다. 안되는게 원래 안되는 건지 내가 못한건지 파악하랴, 있다느 기능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파악하랴, 이게 좋은지 저게 좋은지 파악하랴 만들다 삭제했다를 끊임없이 반복하다보면 이름따위는 안중에 두지 않게 된다. 왜냐면 ‘어차피 작동 되도 이건 삭제할거야. 잘 작동하면 이름 제대로 지어서 만들면 되니까’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조건 틀린 생각은 아니긴 한데.. 이번엔 틀렸다. 이번 웹훅 작업을 하면서 만든 AWS 자원을 보면 ...

2025년 2월 4일 · 2 분 · 배준수

Step Functions의 재시도 정책 구현

Today I Learned 날짜 2025년 2월 3일 월요일 내용 메시지 재시도 실패한 메시지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는 중… 요청이 몰렸을 때 적절하게 재시도하는 방법을 열심히 찾고 있다. 예시로 동시에 주문을 생성하는 웹훅 5천개가 들어왔다고 가정해보자. 동일한 업체의 주문은 동일한 메시지 그룹에 담기므로 1개씩 트리거 람다가 호출된다. 이 람다는 상태머신을 호출하고 종료된다. 이 과정은 매우 빨라서 3천개의 상태머신이 열리는데 몇 분이 걸리지 않는다. 카페24 API의 요청 제한이 1천개라면, 1천 개의 웹훅은 바로 처리된다. 그리고 나머지 2000개는 429 Too Many Requests를 반환받는다. 여기서부터 어떻게 처리할지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25년 2월 3일 · 2 분 · 배준수

데이터베이스의 사용성 고려해보기

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내용 데이터베이스 계획 변경 다음 주에 시작될 스프린트의 공수와 일정을 확정짓는 플래닝미팅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PRD 기획 문서와 피그마를 체크했다. 기존에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해서 이번에 추가될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짰는데, 몇가지 놓친 부분이 있어 크게 변경했다. 사용방식 기존 ERD 상으로, 위젯 테이블은 2개의 연관된 자식 테이블을 가지게 된다. 데이터 설정의 기준을 담는 테이블과 위젯에 포함되는 상품에 대한 테이블이다. 어제, 그제 열심히 고민한 부분은 후자였다. 하나의 상품이 위젯에 포함되는 갯수만큼 데이터를 만들 것인지, 상품 당 하나만 가지고 있을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뒤늦게 떠올랐고 의미없는 고민임을 알게됐다. 각 위젯은 데이터를 포함하기 위한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최근 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 정보의 최대 기준을 1일, 7일, 30일 등으로 가능하다. 똑같은 상품을 10일전에 김씨가 주문했어도 어떤 위젯에서는 최근 구매정보가 없다고 입력되야 하고 다른 위젯에서는 이 정보가 입력되야 한다. 같은 상품이라고 모두 정보가 같다는 보장이 없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각 상품은 위젯에 포함된 갯수만큼 데이터 정보를 가지고 있는게 맞았다. 황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꼴이네. ...

2024년 2월 29일 · 3 분 · 배준수

기능 VS 아키텍처

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내용 세일즈 팝업 이번 스프린트에서 가장 고민이 깊은 부분은 실시간성 데이터들이다. 상품을 보여주는 위젯에 “5분 전에 춘천 사는 김씨가 샀어!” 라던가, “재고가 5개 밖에 안남았어!” 라고 말해줘야 한다. 이 데이터가 내일 들어와도 “5분 전에 춘천 사는 김씨가 샀어!”라고 고정되어 있다던가, 아직도 5개가 남아있다면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재고가 1개로 줄어들었다던가, 방금 구매한 고객에 대한 정보가 바뀌어있어야 한다. 기존에 알파리뷰에 있는 세일즈팝업이 이 데이터를 이용한다. 재고, 상품 상세정보 페이지 방문자 수, 판매량, 최근 구매 내역이나 리뷰 작성 내역등이 포함된 팝업이다. 이 위젯은 기존에 있던 다른 위젯들과는 구성이 조금 다른데, 렌더링이 우리 서버에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존 위젯은 App proxy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발생한다. ...

2024년 2월 28일 · 3 분 · 배준수

데이터의 소스를 찾아서

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내용 Underscore(_) 기존의 코드들을 살펴보다가 한 가지를 발견했다. def test(): 와 def _test(): 의 차이는 무엇인가? 어떤 함수들은 정의 앞에 밑줄이 그어져 있었다. 저번에 한번 봤을 떈 오타겠거니 넘어갔는데 그런 함수가 많다! 관련된 부분을 찾아봤다. 클린 아키텍처나 클린코드 등의 책을 읽으면 수 없이 많이 나오는 이야기지만, 정의된 함수를 다른 곳에서 알 수 있게 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중요한 고민이다. 이에 대한 정답은 아직 나도 공부중이라 답변은 힘들고.. javascript에는 public, private, protected 등 접근을 제어하는 설정들이 존재한다. 반면 이 개념이 python에는 없다. 대신 표시하기 위해 관습적으로 _나 __(2개)를 사용한다. 1개인 def _test(): 는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라 는 뜻이고, 2개는 클래스 내부에서만 사용되는 메서드나 속성에 사용된다. 결론은 여기 말고 다른곳에서 쓰지말라는 뜻. ...

2024년 2월 27일 · 2 분 · 배준수

데이터베이스 구조 고민과 Shopify App proxy

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내용 기존 로직 파악 다음 스프린트 때 구현할 기능들에 대해 코드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 기존에 구현되어 있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해 막혀있는 부분과 작성했지만 개선해야 할 부분을 회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고객의 스토어에 표시할 위젯을 Shopify theme asset에 저장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 때 위젯을 가지고 있는 것은 shopify가 된다. 우리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수정 및 변경이 원활하기 위해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 서비스를 설치한 스토어는 테마를 수정하는 에디터에서 앱 블록을 추가할 수 있다. 앱 블록에는 스크립트가 작성되어 있는데, “어떤 위젯이 필요하니 app proxy를 이용해 알파리뷰 서버의 특정 endpoint로 요청하라”고 적혀있다. 우리 서버는 해당 요청을 받으면 이에 맞는 위젯 HTML에 알맞은 데이터를 추가하여 보내준다. 데이터까지 입력된 완성된 HTML을 보내주는 것이다. 앱 블록은 받은 것을 출력하면 된다. ...

2024년 2월 26일 · 4 분 · 배준수

기술개발 초안 작성

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내용 내가 짤 코드 생각해보기 이전부터 항상 느끼던 갈증은 “내가 어떻게 코드를 작성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하지 못하는 것에서 발생했다. 직접 VS Code 에 입력할 때가 되어서야, ChatGPT에게 물어보고 나서야 내가 나아갈 방향을 안다는 것은 내가 개발자가 아닌 코드싸개에 불과하다는 걸 시사한다. 지난 1월 30일에 작성한 TIL에 있던 내용이다. 내가 뱉은 말을 지키기 위해, 실행에 옮겼다. 어제 개발자들끼리 회의도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

2024년 2월 23일 · 2 분 · 배준수